11월2일 울릉도 경비대장 故 조영찬 총경 영결식 의전 진행 도움드리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다함상조입니다. 
 이번에 울릉도 경비대장
 故조영찬 총경님의 영결식 장례절차를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참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이번에 울릉도에서 성인봉 경비를 위해 힘을 쓰시다 실종상태가 되셨으나, 
  많은 경비대가 출동하여 일대를 찾았지만 
 끝내 낭떠러지에서 숨진채 발견되셨습니다. 
 
   실종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받았던 터라,
충격이 클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저희 다함상조에서는 10.31~11.2 총 3일동안 
 故조영찬 총경님의 장례절차를 함께 해드렸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같이 슬퍼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유족분들의 상심이 크신듯 했습니다. 
    저희 역시 유족들과 슬픔을 같이하여 
끝까지 책임지고 도움드렸습니다.

故조영찬 총경님의 장례절차 중 영결식은 
 경북경찰청사 앞에서 이뤄졌습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앞장서시고,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시던 
총경님이기에 동료분들 역시 충격이 크고 
 많이 슬퍼하였습니다. 
 
    저희 역시 이부분 또한 책임지고 도움을 드려야 하기에 
 최선을 다해 장례절차를 앞장섰습니다. 

총경님의 장례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유족분들의 건강과 안전까지 우려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애도하는 자리를 저희 다함상조가 
  
   피해를 끼칠수없는 부분이기에,
더욱 신중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듯 모든 사람들에게 항상 배려가넘치셨던 총경님 
 저희 역시 일이 아닌,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같이 슬퍼할수있었습니다. 

마지막 故조영찬 총경님의
영결식 자리를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저희도 가시는 길 최선으로 보답해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족분들에게도 따뜻한 말 
한마디 놓치지 않고 전해드렸습니다.